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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sha Apr 30. 2020

낯선 풍경, 위로의 문장 #32

체코 체스키 크롬로프 / 필름 사진

살아 있음이란 내게 햇살을 등에 얹고 흙냄새를 맡으며 터벅터벅 걷는 일입니다.


<길귀신의 노래> - 곽재구 시인


NaturaClassica - Color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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