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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sha May 12. 2020

낯선 풍경, 위로의 문장 #33

터키 이스탄불 / 필름 사진

깊어져요, 우리
시간과 함께 낡아지지 말고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기억하기로 해요 오랜 시간을 함께한다는 것의 가치를, 그 힘을


<그래도, 사랑 > - 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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