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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물의 농담(48)
(48) 하루에도 몇 번씩 얼굴 마주하는 사이면 뭐 하나. 늘 바쁘단 핑계로 내 얼굴 한번도 제대로 봐주지도 않는 너. 다음엔 내 입 확 틀어막아서 널 당황하게 만들거다. /세면대
걷고 쓰고 그리는, 산책주의자. 어반스케치 이야기를 기록하고, 그림 에세이를 씁니다. 저서로는 <행복하게 나이 드는 명상의 기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