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인증과 AS관리 효율화
ⓒVircle
디지털 보증서는 1차원적으로 전자기기에 정보를 등록해 제품 혹은 서비스를 보증하는 기능을 할 수 있는 문서인데요. 모델번호, 주문번호, 구매일자 뿐만 아니라 보증서 번호, 발급일과 함께 정품인증, 보증서 양도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 보증서의 분실 문제나, 제작, 발급, 디자인 등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A/S관리, 세탁 관리, 혜택 제공, 마케팅 활용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죠.
버클의 디지털 보증서는 단순히 정품을 인증한다를 뛰어넘어 상품에 대한 정보와 고객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김버클이라는 고객이 우리 브랜드의 상품을 온라인에서도 구매하고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했다고 가정했을때 기존에는 고객 정보를 받아서 결제시에 등록을 하고 고객과 상품을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버클은 고객의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고객정보를 통합하기 때문에 브랜드 입장에서도 김버클 고객의 구매처를 파악할 수 있고, 고객의 입장에서도 내가 구매했던 이 브랜드의 제품이 무엇인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클 디지털 보증서의 A/S 관리 기능은 고객사에서 모으지 못했던 상품과 고객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또 내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입니다. 대부분의 CRM 솔루션은 판매처에 따라 고객 정보와 상품 정보를 정확하게 구분해서 보는 일이 불가능했습니다. 버클은 디지털 보증서를 기반으로 어떤 고객이 어디에서 어떤 상품을 구매했고, A/S 신청을 했는지와 같은 상품과 고객의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헌터는 버클의 디지털 보증서를 통해 어떤 고민을 해결했을까요?
“정품인증, 실제로 잘 활용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버클 도입 전에는 헌터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정품임을 인증하기 위해 QR코드가 포함된 인증번호가 적힌 실물카드를 동봉했었는데요. 교환 환불, A/S시 실물 카드를 함께 동봉해서 보내야 했습니다. 고객들은 실물 카드를 잃어버리지 않고 보관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요. 하지만 보관이 귀찮거나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서 버리는 고객이 있기도 했습니다.
버클 도입 전 고민 “AS를 어떻게 쉽게 할 수 있을까?”
디지털 보증서를 활용하기 전 헌터는 Q&A 게시판을 통해 A/S 신청을 받고있었어요. 담당자는 내용을 하나하나 찾아 들어가서 사진과 내용을 확인하고 별도로 고객과 컨택을 해야 A/S가 가능한 구조였습니다.
버클 도입은 고객과 브랜드가 편리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헌터는 정품인증 카드를 디지털화하며, 온오프라인 고객에게 자동으로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되었어요. 실물 카드를 보관하지 않아도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여러개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도 언제 어떤 상품을 구매했는지 편리하게 확인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죠.
그뿐만 아니라 고객은 관리가 필요한 상품 사진을 업로드하고, 브랜드는 디지털 보증서를 통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며 A/S 과정을 끝낼수 있습니다.
헌터는 버클을 도입하며 고객의 기다림을 최소화하고 브랜드 운영을 효율을 높였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보증서는 고객의 편의를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수집과 마케팅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폭발적으로 성장킬수 있습니다. 포스팅에 참고한 헌터의 디지털 보증서 도입 이유에서는 디지털 보증서 도입 이후 어떤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지, 또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콘텐츠 전문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