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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는 것 (by 김연아)
포기를 생각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한 마디의 응원...
피겨의 여왕 <김 연아>가 건네는 아름다운 조언이다.
99도까지 온도를 올려 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는 것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사회 만들기를 실천하는 《나도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의 저자 김신미작가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