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Don't 03.
파이차트는 전체에 대한 각 부분의 비율을 부채꼴 모양으로 나타낸 그래프이다. 막대차트, 선차트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각화 패턴 중 하나이며, 가독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각진 물체보다 곡선을 가진 물체를 선호하는 인간 시지각의 특성[1]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차트이기도하다.
파이차트 디자인시 주의할 점을 알아보자.
선차트와 마찬가지다. 인간의 눈은 네 개 이상의 덩어리를 갖는 시각 표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없다. (Ericsson, Chase & Faloon, 1980) 많은 시각표현들은 독자들의 단기 기억 용량을 초과함으로써 부분적으로 이해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한 번에 약 네 개의 덩어리를 기억에 보유할 수 있다고 한다.
파이 조각을 4개 이하로 제한하고 파이조각이 너무 많다면 수평 막대차트로 나타내라.
파이차트는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보기 위한 차트이다. 전체의합이 100%를 넘으면 안된다.
파이 조각 안에 데이터 레이블을 삽입하면 시각표현을 읽는 데 필요한 노력을 줄일 수 있다. 파이 조각이 너무 작아서 공간이 부족하면 파이 조각 가까이에 레이블을 배치하라.
3차원 그래프로 나타내면 뭔가 있어bility하지만 신속하게 값을 읽고 정확히 이해하기 매우 어렵다. 3차원 기울기와 위치에 따라 개별 파이 조각의 면적 비율이 심하게 왜곡될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다.
시지각을 자극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색상이다. 핵심 메시지만 다른 색상을 삽입한다.
파이 차트의 개별 조각을 쪼개면 데이터(메시지)를 강조할 수 있다.
모든 조각을 쪼개면 어느 것도 눈에 띄지 못하니 핵심 메시지만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