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8주 후
목발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보조기를 더이상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수술후 6주부터는 보조기의 각도를 120도 이상으로 설정하였다.
사실 6주 부터는 발을 땅에 디뎌 발의 감각을 되찾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처음 발을 땅에 디디면 찌릿찌릿 하다.
발바닥에서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다.
수술로 인해 무릎의 가동범위는 현저하게 줄었지만
수술 후 8주인 지금은 무릎의 가동 범위가 90% 이상 회복되었다.
두부같던 내 허벅지는 점차 끓여서 조금더 단단해진 두부가 되었다.
굴곡이 없어졌던 허벅지 근육은 굴곡을 찾아가고 있다.
등척성 운동 (Straight Leg Raise : SLR) 이 중요하다고 했다.
걸으면 다시 무릎이 잠긴다.
수시로 다리를 펴줘야 한다.
허벅지가 아침저녁밤새벽으로 통증이 있다. 아마도 근육이 다시 자라나서 피로한 느낌이다.
무릎이 아픈 느낌은 없다.
무릎을 움직이는 근육: 슬개골 주변의 인대와 허벅지 종아리가 지속적인 피로함이 느껴진다.
계단 내려가기는 힘이 조금만 더 생기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계단 올라가기는 지금도 충분히 잘한다.
휴우장해?는 생각도 하기 싫다.
고정형 자전거타기를 이제 꽤 할 수 있다. 30분정도.. 타고나면 허벅지, 종아리가 피로해진다.
더 힘줘서 타고 싶다. 약해진 것이 느껴진다.
스마트로라 사고 싶다. 빔프로젝터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