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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by
엄채영
Feb 19. 2022
주말 아침,
고소한 냄새가 난다
올망졸망한 손으로
만들어내는 아침
나는 콘치즈,
나는 치즈만
원하는 것이 달라도 결국 하나!
어디서 본 걸
뚝딱 잘 만드는 너는
할머니의 손을 닮았구나
재미난 말을 툭툭 던지는 너는
아빠의 유머를 닮았구나
다 됐다는 '딸랑' 소리에
오븐을 열고 꺼내
파슬리를 솔솔 뿌리면
오늘의 아침 완성!
고마워, 잘 자라줘서
사랑해, 잘 커줘서
치즈, 콘, 마요네즈를 섞어 모닝빵에 넣고 오븐에 15분!
파슬리 솔솔 뿌리면 막내표 콘치즈모닝빵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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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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