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줍다
"오다 주웠어"
by
엄채영
Nov 16. 2024
# 행동 : 가을 다발 만들기
떨어진 가을을 줍다
# 시선 1 (위에서 보기)
도서관에 가는 길,
여기저기 떨어진 크고 작은 잎들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 시선2 (약간 옆에서)
색감과 모양이 다채
로
워 예쁘다.
# 시선 3 (더욱 옆에서)
떨어진 모습이
그 자체로 가을.
시간에 내맡긴 낙엽이
편안해 보
인
다.
시간에 내맡김!
# 시선 4 (가까이 더 가까이)
둥글게 말라가는 낙엽의 입체감.
윤기가 돌며 반짝이는
남아있는 생명력.
keyword
가을
시선
낙엽
작가의 이전글
평범하지만 위대하게 매일을 산다
봄이란 계절은 나에게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