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쓰기 14일 차 (2023.05.06)
아침에 브런치 구독글에서 전달된 그림입니다.
이런 몸. 한번 되어 볼까요?
근육하고 친하지 않은 몸을 가지고 평생을 살았다. 굳이 근육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나이를 먹고 여기저기의 정보 프로그램에서 '연금보다 근육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읽고 있는 책 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도움이 없이 본인이 본인의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근육인가?
수술과 치료로 7kg 정도의 몸무게가 줄었다. 그동안 꽉 맞던 옷 중에 예쁘게 들어가는 옷이 있어서 잠시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볼품없이 근육이 빠져 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 운동을 해야 하는 것 같다. 결심해야 하는 듯. 건강을 위해서라기보다 살기 위해서라고 하자.
그리고 다른 한 가지 이유는 근육운동을 한 피부는 아름답다. 같은 색, 같은 모양이어도 다르다. 나는 그런 피부를 가지고 싶었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근육 운동을 10일 이상을 계속한 적이 없다. 여러 번 헬스장에 등록을 했었지만 처음의 생각과는 다르게 러닝머신을 가장 사랑하는 1인이 되어있었다.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는 나는 나이보다 젊고 어려 보이고 건강하다는 오만함이 가득했었다. 절실함이 없었던 것이다.
이제 운동을 해야 한다. 그것도 근육 운동을... 기분을 좋게 하는 유산소 운동 만으로는 안된다.
플랭크, 스쾃, 푸시업 이 세트를 진행해 보자.
이것도 오늘이 1일이다.
1일 만들기에 재미 들렸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