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시 8
구름 다이빙
하늘에 떠다니던 하얀 털 뭉치
뭉게뭉게 피어난 풀장
그 위로 다이빙하는 순간
막혔던 시야가 하얀 도화지처럼 펼쳐졌다
아름다운 뭉치는 어느샌가 내 앞을 막고 있는
장애물이었고 그 장애물에 다이빙하지 않았다면
그 아래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인생에 좌우명이 있다
할까 말까 하는 일에 고민이라면 일단 하고 후회하자!
이 말이 내게 또 누군가 다른 이에게도 통하는 말이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