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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vime Mar 12. 2020

ㅅing 44


깨어나면 잊혀지는 꿈처럼

현실이라는 칼로

'꿈'의 모서리를 도려낸다


제 모양을 잃은 '꿈'은

잊혀진 꿈이 되어간다


<꿈>

ㅅing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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