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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시몽 Dec 15. 2016

누가 참진주 일까?

천리는 그 때가 있고 인사는 그 인물이 있다

유트브 강의를 듣다보면 세계가 요상하게 돌아간다. 어느 시점부터 세상을 지배했던 엘리트 층들이 서서히 그 추악한 모습이 밝혀지고 있다는 것이다.

프리메이슨이니 외계인과 정치인들과의 관계, 세계정부니 하는 밑도 끝도 없는 말들이 난무한다.

이들의 악마숭배의식 마인드컨트롤 시간여행자등등 지금 아프리카 오지 부족에서 스마트폰 만지는 격이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지구는 기존의 지식과 상식을 뒤엎는 것들이 쓰나미처럼 밀려들고 있다.

정치 종교 교육 역사 경제 등등 할  것 없이 감춰둔 진실ᆢ그야말로  거짓말 같은 진실들이 폭로 되고 거짓은 더욱 거짓스러워 어느 것이 진짜인지 진의를 알 수 없다.

내가 살고 있는 시대에 나온 그나마 아는 소리를 하며 나름의 깨달음을 사회에 내놓고 있는 강의를 듣고 세상을 보면  뭔가  세상이 보이는 듯하다가도 현재 흘러가고 있는 썩은 물결  위에 넘치는 쓰레기들을 보면 그저 망연하다.

윗놈이 되면 상위계급이 되면 권력에 인간은 타락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외모만 보고 선택한 민중의 신부가 패륜 싸이코인 세상

타고르가 말한 동방의 나라  코리아가 등불이 켜지는 날 ᆢ어쩌고 하는 시는 혹여 최근의 20만  촛불시위가 아닐런(2020년에 와보니 이촛불은 가장 최악이었다 나개돼지 인정응인정)

나름 그렇게 생각해기도 하는 센스.

나는 정법 강의를 들으면서 바른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채희석선생님 강의는 한민족 상고사와 인류 문명사의 근원과 우주 역사 외계문명과 지구역사의  연관성을 들으면서 그 방대한 집요한  연구에 찬탄했다.

그것 말고도 우리나라 사투리가 인류 언어 체계의 근원이라는 ᆢ강상원 박사님 강의도 역시 놀라웠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지식을 뒤엎는 지식이 나오고 있다.

지식인들이 깨어나고 외치고 있다.

제갈공명이 두루미로 날지라도 어느 틈에 끼인줄 모른다는 말이 증산도 도전에 있는데 현 시대가 더욱 그러하다.

난 허경영 총재님의 강의를 우연찮게 들었는데 깜짝 놀라고 말았다. 내가 알고 있는 허경영 그야말로 정신이 나간 웃기는 코메디언 정치인 빵상 아줌마 수준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그 분의 강의를 듣고 사람 잘못 본 죄에 그저 깊이 사과하고 싶었다.

언론 조작질도 한 몫하지만 그 분이 가진 공중부양 축지법 이런  현대인이 도저히 받아들이기 벅찬 걸 아무렇지 않게 정치인이 말함으로서 오는 괴리감이 있긴했다.

하지만 그분의 강의를 들으면 보통 사람은 아닌 강의를 하고 있다. 강의를 들으면 정치 경제 역사 등등 다른 시각 다른 통찰을 보여준다.

스스로 현 지구인과 자신의 근원지가 다르다는 썰

눈만 보고도 병을 낫게하는 썰

기타 등등 그중 본인이 대통령 이후 동양을 통일하고 지구촌도 통일하겠다는 당찬 썰

더구나 황제문화의 부활부터

지금껏 세계 인물사에서 그런 대담무쌍한 썰을 풀었던가

그 당당하고 대담한 계획과 능력을 아무렇지 않게 강의에 풀어 놓는다.

허경영은 아예 미친놈이거나 아니면 뛰어난  초인이거나 둘중 하나다.

그런데 세계 역사는 웃기게도 앞서가는 인간들을 그 시대에서는 미친 광인 취급을 했다.

그런데 증산도 도전에서의 미래세계 공사를 보면 허경영 썰이  다 있다. 특히 대한민국이 세계통일도 이루고 황제문화도 복원하는 등, 증산도 도전에

만국재판소를 삼팔선에 두노니 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게 유엔인가? 허경영 총재는 유엔을 한반도 삼팔선에 둬야한다고 강력 주장한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문화혁명을 이루고 정신혁명 이후 영적혁명이 일어난다는 썰을 어릴때 들었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케이팝과 음식 이런 걸로 해외진출 하는 거 보면 앞으로 한글도 세계 통일어로 된다는 천지공사도 이루어질듯 하다.

증산도 도전 천지공사 내용에는 우리나라 영성혁명이 일어날 것을 알리는 대목이 많다.

일명 일만 이천 도통군자가 대한민국에 출현 한다는 썰이다.

말로만 듣던 신선을  세상 사람 지구촌 사람들이 보게 될것이란다. 신선이 뭐냐

여동빈 이런거다. 조화부리고  축지법 쓰고 공중부양하고 그야말로 불교의 육신통을 쓰는 것이다.

그런 부처급 깨달은자가 일만 이천명이 출현한다는 것이다.

뭐 이정도 스킬이면 세계를 통일하고 우주도 접수 할 수 있지 않을까.

상상만해도 기분은 좋다. 코딱지만한 한반도가 환인 환웅 단군을 복원하고 새땅도 생긴다니ᆢ한민족의 미래는 밝고도 찬란하다. 그래서 할일도 많겠지만.

허경영 총재가  눈으로 보고 낫는 의료행위를 한다. 기 오링 테스트도  하고 ᆢ과학적으로 입증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직 과학이 영성을 증명하기에는 진도가 안된듯하다. 하지만 유체이탈을 경험한 나로서는 허경영 총재의 영성 썰을 거짓말이라고 무조건 단정짓지는 않는다. 내가 모른다하여 진실이 없다 말할 수는 없다.

도통경지에 안가봤지만 간다면 가능할 수 있기에 일단 여유있게 지켜보고 있다.   

도를 이루면  상자는 눈만 보고도 병이 낫는다 했는데 그가 그런 행위를 하고 있다.

증산도 도전에서의 천지공사에서는 진주도수가 있다.

누가 진짜 세상의 주인이 되는가.

누가 세상을 이끌고 갈 참 지도자인가

누가 노스트라무스가 예언한 앙골로모아의 대왕인가

나는 누가 됐든 참진주는 때가 되면 나온다는 것을 믿는다.

제발 이 어둡고 답답한 세상을 대한민국을  이끌어줄 위대한 지도자가 나와주길 기다린다.

아직까지 허경영 총재처럼 과감하게 자신이 횡제가 되어 세상을 통일하겠다고 대한민국을 세계의 일등국가 일등국민으로 만들겠다고 스스로 그럴수 있다고 대중  앞에 선포하는 정치가는 본적이 없다.

다들 조심조심 속내를 들어내지 않을 뿐ᆢ

차기 대통령감으로 나는 허경영을 찍는다.

대한민국의 기를 살리고 사대주의에 쪄든 역사 의식을 개혁해서 대한민국이  진짜 동방의 등불임을 증명해내는 국민의 삶을  이끌수 있는 지도자를 내가 투표로 증명할 것이다.

이제 큰 패러다임을 가진 지도자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제 음지에서 정의를 구현하고자 했던 지식인들이 양지로 나와 활동해야한다.

더 이상 악이 세상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걸 지켜보기만 하지말자!

하늘이 인간에게 악도 가르쳤고

선도 가르쳤다.

이제 역사속에서 겪을 거 다 겪었는데

또 악의 역사에서 자손들이 살게 할 순 없다.

대한민국 정신이여 깨어나  혁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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