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도계 그곳을 더듬다
몇년 만이지? 기차여행
말끔하게 잘 정돈된 충주의 기차역
갑작스런 결정이고 계획에 없던 터라 장마비가 내리는 지금 나는 우산을 챙겨 충주역에서 기차를 기다린다. 한 시간 가량 ᆢ캔커피를 마시며 이 여행을 기록한다.
여행은 지나고 보면 그때야 비로소 향기가 난다.
세상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