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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운동이 답일까???

건강, 움직임과 활동 그리고 운동 그것이 답이다.

본인 안진필의 니즈 시절^^ㅋ


전편의 칼럼에서도 중요하게 언급했지만.

좌식 업무만이 아니라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건강을 


소홀히한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최선은 신체활동인 ‘운동’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누구나 알다시피, 사람 몸은 직립보행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다.


우리의 까마득한 조상은 두 발로 걷고, 양손을 사용하여 수렵과 사냥을 하고, 

계절마다 끊임없이 이동을 해왔다. 

그들은 하루에 평균 20km 이상 걸었다고 한다. 


그렇게 걷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사람의 몸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어떠한가? 하루 20분도 걷지 않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반대로 더 활동이 없는 방법, 

활동을 최소화 하여 살아가는 방법을 추구하고 연구한다. 


동기부여 사진

우리는 신체활동이 적은 직업군, 신체활동이 적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따라간다.

그래도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래 걷기 위해 만들어진 몸은 오래 앉아 있거나 

누워 있으면 변형이 일어난다.

골반이 틀어지고, 허리통증이 오며, 

균형 유지의 중추적 기능을 하는 코어근육이 약화된다.


여기에 거북목, 오십견, 라운드숄더(말린어깨 또는 둥근어깨. 

흉추가 뒤로 빠지면서 양 어깨가 상대적으로 앞으로 나와 둥근 모양이된 상태)등의 

증상까지 나타난다.


이모든 것이 움직여야 할 근육을 움직이지 않고 

잘못된 자세로 앉거나 누워 있어서 나온 질환들이다.


운동 소도구

성인병도 그렇다. 옛날에는 살기 위해 먹었지만, 

우리는 이제 단지 ‘즐기기’ 위해 먹는 일이 많다.


그 과정에서 인간의 몸을 가동하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열량의 몇 배나 되는 고열량의 음식을 섭취한다


반면 움직임은 제한돼서 열량을 잘 쓰지도 않는다. 

그럼 몸은 과잉열량을 지방으로 저장하는데, 


그 지방이 우리 몸에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혈관으로 스며들어

 혈관이 막히고 호르몬의 변화로 호르몬 체계에 이상이 생겨 

성인병에 걸리게 된다.


이 모든 현상의 바탕에는 딱 한 가지.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즉 우리는 현대사회에서 생존을 위해 신체를 움직이는 일이 적어졌기 때문에

생존을 위한 활동대신 점점 무너져가는 건강을 위해 의무적으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야 모든 질병과 질환을 방지할 수 있다.


이젠 생존을 위한 신체활동 운동을 하자!!!



아래 직접 제작한 이미지와 영상을 보고 시작해보자!!

안진필 저자의 모바일PT 버트키커 





버트키커 운동 설명영상


<버트 키커 운동 설명 텍스트>


1. 주먹 하나 간격으로 다리를 벌리고 선다.


2. 무릎을 뒤쪽으로 접으며 가볍게 뛴다. 이때 무릎이 몸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게 대퇴이두근으로 

발을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진행해 한다.

 대퇴이두근의 수축과 이완을 느끼면서 반대쪽도 똑같이 한다. 

필요한 횟수만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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