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불안

by 유진

나는 늘 실수가 두렵다. 미움받는 것도 거절당하는 것도 너무너무 무섭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그리고 쓰려고 의식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나는 시선에 몹시도 나약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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