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랑의 끝은 늘 상처일까

by 유진

다시는 사랑 같은 거 하고 싶지 않았다. 난 상처받기 싫어. 사랑의 끝은 결국 상처였다. 나는 그저 아무나였다. 그런데 왜 자꾸 심장이 저릿한 걸까. 왜 괜히 심술이 나고 코가 막히는 걸까. 나는 다시는 사랑 같은 거 안 하고 싶었어. 그러니까 이건 다 네 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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