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소아의 글의 제목. 오직 사랑만 한다면 우리는 죽을 수 있다. 거짓말, 보자마자 생각했다. 사랑을 해야 우리는 살 수 있는걸. 그런데 방금 그런 생각이 들었어. 사랑만 한다면 정말로 죽어버릴 수 있을 것 같은 거야. 난 사랑 때문에 죽을 수 있을 것만 같아.
정리 안 된 서랍장처럼 겉은 멀끔하지만 속은 뒤죽박죽인 사람입니다. 여행했던 기억을 되돌아보며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엉망인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