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영정 사진을 찍겠다는 마음을 먹고는 한다. 가끔 너무나도 미래가 기대가 되지 않고, 모든 것이 어둡게만 느껴진다. 아무런 희망이 없는 것만 같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누가 나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었으면.
정리 안 된 서랍장처럼 겉은 멀끔하지만 속은 뒤죽박죽인 사람입니다. 여행했던 기억을 되돌아보며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엉망인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