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by 유진

저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잡니다. 한동안 구덩이에 파묻혀있었는데, 몸부림 치다보니 어떻게 살아지네요. 사실 산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건 다 부질없을지 모르겠어요. 한 번 뿐인 삶이라 어떻게든 빛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냥 살아가면 그만아닐까요. 멈추지만 않는다면요. 그걸로 된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니 우리 살아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그냥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