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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고선영 Dec 21. 2020

119구급차가

방금 지나갔습니다.


119 구급차가 책방  단지에 섭니다.
몸을 꽁꽁 무장한 구급대원들이 재빠르게 움직입니다.  밑까지 추격당하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마음이 공격을 받을 (이건 나의 생각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집에서 뜨개질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루에  명에게 따뜻한 문자를 보내자고 마음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열심히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료하게 지내기보다는 책을 읽는 사람도 있습니다.
온라인을 이용한 다양한 강의에 도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평소에 관심 없던 요리에 관심을 가져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음을 지켜야겠다며 감사일기를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기말 주제의 시즌제 드라마와 영화도 많습니다.
지구는 환경 문제와 바이러스  인류를 위협하는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이럴  우리는 무엇을   있을까요?




마음을 지키는 일은 아주 쉽고도 아주 어렵습니다.
마음 그까짓 거 하나쯤이라도 얕잡아 보면 큰일 납니다.  마음이 모든   해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있는 위대한 일은 정말 많습니다.
 마음이 서로를 위해 따뜻함을 품고 정을 나눕니다.  마음이 여러분을  세상 곳곳에 데려다 주기도 합니다.  마음 하나 지키세요.

여러분이 지키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지켜집니다. 마음을 내버려 두지 마세요.
여러분의 마음부터 지키세요.
우리 가족도 있고,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도 있지만 여러분이 제일 먼저 지켜야  것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이건 저의 생각입니다.

마음을 지키는 .
저는 가장 작은 단위가 #감사 입니다.
진짜 감사해서가 아닐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꺼내놓으면 마법처럼 모든 일들이 스르르 풀립니다.
마음이 접히지 않고 억울한 마음이  때도 붓에 묻은 물감을 물에 흘려보내듯 그렇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감정디자인  합니다.
내가 모든 순간에 선택을 하듯  감정도 설계가 가능합니다.
감정디자인의 핵심은 '나 자신을 믿는 '입니다.
 자신을 믿는 마음을 서서히 늘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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