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시에 눈 온다는 예보
A
이것은 비시非詩이고 불시不詩
시가 명사라면 非詩
시가 동사라면 不詩
시가 되지 못해서 非詩
시로 하지 못해서 不詩
B
하낫 두울 세엣
구령 같은 날
일년에 두 번
한번은 처음을 길게
한번은 중간을 길게
챌린지 17호 | 다정함의 세계 김 행 숙 이곳에서 발이 녹는다 무릎이 없어지고, 나는 이곳에서 영원히 일어나고 싶지 않다 괜찮아요, 작은 목소리는 더 작은 목소리가 되어 우리는 함께 희미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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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0 | 아침에 손톱을 잃었다. 열 개 밖에 없는 나의 손톱 중에서 오른쪽 엄지손톱 전부를 잃었다. 손톱이 사라지자 손톱 안쪽 반달모양의 루놀라 Lunula도 사라졌다.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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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낭송 공작소> 출간작가
보이스아트 수석디자이너 | 목소리예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