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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72 | 글쓰기는 바람을 구해다가 밥을 짓는 것과 같다. 결코 모래를 가져다가 짓는 것이 아니다.(물론 쌀도 아니다) 쓰기의 방점은 독특한 재료가 아닌 창의적 행위에 있다. 글쓰기를 글짓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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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푸 어푸
2024년 12월호- 두 번은 없다 | ♧월간 북토크 12월호 신청하기♧ ♧월간 북토크 과월호 둘러보기♧ [11월호] [10월호] [9월호] [8월호] [7월호] [6월호] [5월호] [4월호] [3월호] [2월호] [1월호] ♧꿈꾸는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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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낭송 공작소> 출간작가
보이스아트 수석디자이너 | 목소리예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