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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도영
Jul 25. 2023
기다림들
그토록 기다림 끝
문지
방 넘어 소식이 찾아온다
얼른 구석진 곳
그녀의 웃옷을 벗긴다
빼곡히 보이는 속살에 미소는 춤추고
김도영
소속
주식회사시누스
직업
CEO
김도영의 브런치- 시를 쓰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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