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만 있냐? 세계의 교통카드 뽀개기!
일상생활에서 제일 유용하게 쓰이는 티머니!
남녀노소 불문하고, 교통카드로 티머니를 많이 쓰는데요 :)
특히 대부분의 학생은 티머니 하나씩은 항상 휴대하고 다니죠.
편의점, 빵집, 등등 다양한 곳에서 결제도 가능한 편리함의 끝판왕이에요 :D
오늘 여행필수앱 볼로VOLO가 소개해드릴 내용은 티머니 같은 세계의 교통카드입니다!
여행가셔서 항상 교통편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더더욱 관심 있게 주목~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도 주목! 알아보러 떠나 볼까요?
뉴욕의 교통 기관인 MTA에서 운영하는 뉴욕 지하철, 뉴욕 버스를 쉽게 이용하고 싶다면?
메트로카드 한 장이면 다 이용 가능하다! 뉴욕의 그 많은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다닛~
티머니가 정말 좋은 건가? 우리의 티머니랑은 조금 다른 개념의 교통카드.
충전 후에 재사용도 가능하고, 정기권도 구매할 수 있지만!
아직은 마그네틱 방식을 사용해서, 조금 아쉬워요ㅠ.ㅠ
하지만, 뉴욕여행을 가는 여행자들에게는 한없이 편리하고 돈도 절약할 수 있는 잇템!
겨울에 뉴욕이 더 이쁜 거 아시죠? 겨울 여행을 가셔서 편하게 지하철 타고 다닙시다~
※ 가격 정보 = 카드는 충전과 동시에 공짜 / 30일 승차권 - 116.50달러 / 7일 승차권 - 31.00달러
여행 계획을 세우기는 가까워서 좋지만, 교통비가 정말 비싸기로 유명한 일본!
매번 언어도 안 통하는 일본에서 복잡한 전철 혹은 교통 티켓을 구매한다면? 어우 귀찮아~
귀차니즘과 번거로움을 해결해줄 일본의 스이카 :)
하지만, 정말 슬픈 사실은... 일본은 한국처럼 교통카드 할인 또는 환승이 없어요 ㅠ.ㅠ
아무 생각 없이 "환승하면 돈 안 나가겠지"라고 막 찍다 보면, 어느새 돈이 바닥 날수도!
그래도 자판기, 편의점 등등 스이카 단말기가 있다면 언제든 사용 가능해요~
유용하게 쓰시길 바랄게요 :D
※ 가격 정보 = 1,000엔 부터 10,000까지 구입 가능 / 금액의 500엔은 카드 보증금
러시아도 조금씩 변화를 하는 중이라구! 요즘 기술을 적용하려고 많이 노력한다구!
종이로 발급해주는 교통카드를 점점 없애고, 트로이카를 권장하는 모스크바!
트로이카는 티머니와 같이 선불식 방식이기에, 사용이 가끔 귀찮아요.
티머니도 그렇지만 가끔 사용하려다 보면, 잔액이 없을 때가 있어서 당황하는데요!
하지만! 트로이카는 핸드폰 SMS, 지하철 기계, 사이트, 그리고 신용카드 등등 충전 방식이 많아요~
그래서 충전하기에는 정말 편하답니다!
※ 가격 정보 = 보증금 50루블 / 추가 적립 금액 - 자유
싱가포르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일반적인 교통카드!
한국에서 쓰는 흔한 티머니와 정말 똑같이 운영되는 이지링크.
지하철이나 버스 등을 탈 때, 교통카드 찍는 곳에 대고 타면 돼서 여행자들도 쉽게 사용 가능해요!
처음 카드를 구매할 때 12달러를 내야 해요. 그 중, 5달러는 카드값이니까 알아두셔야 합니다.
충전은 10달러 단위로만 할 수 있는데, 세븐일레븐에서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 알고 계세요~
심지어, 카드값을 제외한 남은 금액은 환급이 되니까 이보다 좋을 수는 없겠죠!
싱가포르 여행에서 투어리스트 패스를 사지 않았다면, 이지링크카드를 구매해보세요 :D
※ 가격 정보 = 카드값 - 5달러 / 사용 가능 금액 - 7달러 / 최초 판매 금액 - 12달러
홍콩 여행의 잇템! 홍콩의 대부분의 대중교통에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심지어 스벅, 왓슨스 등등 다른 카페와 레스토랑에서도 사용 가능해서 유용하죠~
티켓 사려고 고생하지 않아도 돼서, 있으면 편하고! 할인요금이 적용 돼서 이득 볼 수 있죠!
너무나도 좋은 필수템이지만, 가격대는 비싸요.
처음 구매할 때, 150달러를 내야 하고, 현금 결제만 돼서 조금은 융통성이 없어요 :(
그래도 여행 가서 옥토퍼스카드 하나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또, 많은 혜택과 편리성이 있어서 가격 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D
※ 가격 정보 = 최초 판매 금액 - 150달러 / 보증금 - 50달러 / 사용 가능 금액 - 100달러
한국 티머니 같은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도입한 웰링턴!
세계의 여러 나라 중, 한국 교통시스템을 가장 먼저 따라 한 나라는 뉴질랜드에요~
귀여운 물고기 로고를 가지고 있는 스내퍼라는 이름의 교통카드를 만들었죠!
스내퍼는 많은 곳에서 충전할 수 있고, 심지어 도입된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가맹점이 많아요.
그래서 더더욱 쓸모가 많은 교통카드! 웰링턴 여행 중에 카드 하나로 편하게 보낼 수 있어요~
할인된 가격으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어서 완전 좋아!!
뉴질랜드 여행에서 교통문제는 해결 됐습니다~ 짝짝짝 :D
※ 가격 정보 = 카드 - 10달러 / 추가 금액 - 자유
오늘은 여행필수앱 볼로VOLO와 함께 티머니 같은 세계의 교통카드를 알아봤습니다!
여행 갈 때, 미리 알아보면 정말 유용한 교통카드가 많죠?
항상 택시만 타고 다니면 비싸니까, 좋은 정보로 싸고 편하게 교통편을 사용해봐요 :D
볼로 에디터도 메트로 카드를 제외한 카드는 아직 안 써봤는데요!
곧 도쿄에 가는데, 도쿄에서 꼭 스이카 카드를 사용해야겠네요~
다가오는 2018년도 볼로와 함께 즐겁고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그럼 더 재미있는 여행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
꼭 기록하고픈 여행의 추억이 있다면 여행필수앱 볼로를 이용해보세요. 사진, 경로, 위치, 메모를 간편하게 작성해두면 볼로가 알아서 멋진 여행기를 만들어 드립니다.
ios : https://goo.gl/kj0EjD
android : https://goo.gl/X3xy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