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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볼로 VOLO Mar 12. 2018

오키나와 여행지의 모든 것!
<나하, 남부 편>

오키나와 여행지의 모든 것!
<나하, 남부 편>

푸른 하늘과 투명한 바다, 그리고 야자수 나무들이 어우러져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
이번 여행필수앱 볼로VOLO에서는 오키나와의 관광지에 대해서 준비를 했는데요!
제일 먼저 준비한 지역은 바로 나하와 남부입니다!! :)
오키나와 여행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고 있는 나하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관광객이 북적이는 곳을 대신해 여유로운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남부 지역까지!

지금 떠나볼까요?? :)

#나하공항

오키나와 여행의 시작과 끝을 장식해주는 나하 공항!
인천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 15분으로 단기간 여행하기 좋은데요!
그러다 보니 많은 여행자는 나하 공항을 거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거나,
여행하고 마지막 코스로 나하 공항에 도착하기도 한답니다!

#국제거리 #오키나와국제거리

‘기적의 1마일’로 불리면서 오키나와 관광객이 무조건 들리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국제 거리!
백화점부터 특산품 전문점, 130여 개의 점포가 몰려있는 대형시장, 고풍스러운 도자기 거리, 대형 슈퍼마켓, 포장마차 거리, 카페&공방 거리 등 없는 것이 없는 쇼핑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슈리성 #슈리성공원

류큐왕국 시절에 왕궁이었던 화려하게 장식된 붉은 슈리성 공원!
슈리성 공원에는 중국 자금성을 모델로 만들어진 정전과 나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이리노아자나, 슈레이몬, 우치스카 등 둘러볼 곳이 많은데요!
그뿐만 아니라 슈리성 내 25곳에 설치된 스탬프를 찍으며 구경할 수 있는 스탬프 랠리와 전통 다실에서 아늑한 정원을 바라보며 차 한잔을 마실 수 있는 공간 등 즐길 거리도 다양하답니다!

#세나가섬 #우미카지테라스

푸른 바다와 하얀 건물들로 오키나와 산토리나로 불리는 우미카지 테라스!
세나가지마 호텔 앞의 바다를 전망 삼아 계단식으로 여러 개의 카페와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는 곳인데요!
모든 점포의 문이 바다를 향해 있고 계단식으로 되어있어서 바다의 전망을 바라보며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또한, 산책하기도 좋게 되어 있어서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아주 인기 있는 곳이랍니다!

#오키나와월드

남부지역의 대표 관광지 오키나와 월드!
오키나와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로 30만 년 시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종유굴 교쿠센도와 유형문화재로 등록된 옛 민가 네 채를 그대로 옮겨놓은 왕국촌, 반시뱀 박물공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곳인데요!
오키나와 월드를 모두 둘러보려면 반나절이 걸릴 정도랍니다!

★ 꿀 팁!! ★

오키나와 월드는 교쿠센도 동굴, 왕국촌, 반시뱀 박물공원으로 나누어져 있어 입장료를 각각 지급해야 하는데요!
세 곳을 모두 이용한다면 자유 이용권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미바루비치

바라만 봐도 좋은 오키나와 남부 비치 가운데 가장 유명한 미바루!
끝없이 길게 펼쳐져 있는 모래사장과 맑은 바닷물이 너무 아름다운 곳인데요~
한 해 동안 해수욕이 가능하며 제트 스키, 글라스 보트 등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서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명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