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지의 모든 것!
<중부 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행필수앱 볼로VOLO에서 오키나와 여행지의 모든 것! 두번째로 중부 편을 준비했습니다.
오키나와 중부는 서해안 리조트가 몰려있는 지역으로 숙박 시설이 아주 잘 되어있어 많은 여행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색채가 뚜렷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죠.
볼거리가 많은 오키나와 중부! 지금 시작합니다. :)
오키나와 중부 관광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아메리칸 빌리지입니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 삼아 만들어졌는데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관람차부터 미술관 아카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디포, 맛있는 맛집까지!
한곳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 쇼핑, 먹거리가 모두 갖춰져 있는 천국 같은 곳이랍니다.
다이빙과 스노클링 스팟으로 손꼽히는 푸른 동굴 마에다 곶!
에메랄드빛 물이 반사되면서 바닷속 동굴 벽까지 온통 푸르게 보이는 신비롭고 묘한 매력이 넘치는 장소인데요.
귀여운 열대어들이 헤엄치는 모습과 신기한 산호초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죠~
또한, 마에다 곶은 푸른 동굴뿐만 아니라 파도가 잔잔해서 어린아이들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마에다 플랫도 있답니다.
코끼리 코 같은 모양의 기암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1만 명이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암반 위의 잔디밭이 어우러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만자모!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로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곳인데요.
푸르른 자연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탁 트인 바다가 정말 매력적이죠~
사진을 찍은 후에는 산책로를 따라 느긋하게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기 좋답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굉장히 다양한 류큐무라!
민속촌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와장창 깨주는 곳인데요.
먼저 볼거리로는 100~200년 된 오래된 민가를 그대로 옮겨놓은 고택들과 사자춤, 에이사 등의 전통공연이 있으며, 즐길 거리로는 류큐 전통 의상인 빈가타를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이 있답니다.
2km에 걸쳐 30m 높이의 해안 절벽 길 잔파 곶!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 그리고 해안 절벽 위에 우뚝 솟은 하얀 등대가 마치 한편의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데요.
잔파 곶은 오키나와에서 가장 서쪽에 있어 해가 제일 늦게 지는 곳으로 서해안 지역의 많은 선셋 가운데 손꼽히는 일몰 명소랍니다.
해변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도구치 비치!
바다를 바라보며 바베큐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서,
주말이면 지역 주민들로 북적이는 곳인데요.
맑고 깨끗한 물과 낮은 수심으로 아이들과 함께 해변을 즐기기 딱 좋답니다.
지금까지 오키나와 여행지의 모든 것 중부 편을 살펴봤습니다.
다음 주 오키나와 여행지의 모든 것 마지막 편 북부도 기대해주세요~ :)
볼로와 함께 즐겁고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그럼 더 재미있는 여행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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