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볼로 VOLO May 30. 2018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이것만 알고 떠나자 7

최근 가장 핫한 여행지 중 하나인 블라디보스토크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시나요? 

트랜디한 여행지는 다 가봐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을 위해 2시간 만에 만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유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에 대한 7가지 정보를 소개합니다. 볼로X배틀트립 도서가 함께하는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의 모든 것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





1. 러시아, 얼마나 멀까?

러시아까지 2시간 반이면 도착?
2시간이면 갈 수 있어요. 서울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거리는 791km. 국내 국적기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합니다. 그나마 이는 돌아가는 항로이고 러시아 항공기를 이용하면 북한 영공을 통과해 단 2시간이면 블라디보스토크에 닿는다는 사실!







2. 러시아 여행 기본정보,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나요?

러시아에서 한 번에 무비자로 60일 동안 체류할 수 있습니다. 시차도 1시간으로 부담 없어요. 미리미리 예약하면 20만 원대 항공권을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는 사실!







3.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극한의 추위를 느낄 수 있는 겨울은 겨울대로, 킹크랩 축제부터 바다를 즐기기 좋은 여름은 여름대로 즐길거리 만점입니다. 





4. 러시아, 누가 가면 좋을까? 
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천국 같은 여행지

애주가라면 사계절 천국 같은 여행지!
맥주를 사러 슈퍼마켓에 가면 벽에 박힌 오크통에서 맥주를 페트병에 바로 따라주는데, 갓 나온(?) 신선한 맥주가 콸콸 쏟아진답니다! 고급 보트카도 3만원 정도면 살 수 있어
요 :D






5.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경비는 얼마나들까?

<배틀트립>에서 두 팀이 러시아를 다녀왔습니다. 
이들 모두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여행 컨셉과 대략적인 비용을 말씀드려요!

시아에서 여유롭게 먹고 마실래~ 김옥빈과 김현숙은 1인당 여행 경비 '27만 원'에 킹크랩+맥주를 원없이 먹고 왔습니다. 







6. 러시아 유심은 어떻게 사야하나요?
공항에 도착하고 해야할 일 <심카드 구입>

MTC등 러시아 통신사의 심카드부터 구입!
공항이 작아서 오후 5시 이후에는 통신사 매장도 문을 닫는 경우가 많으니 도착 시간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심카드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서 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는 여행업체 상품도 있고,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휴대폰 매장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단,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7.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 시내로는 어떻게 갈까?
<공항철도 이용하는 방법>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공항버스, 택시, 공항철도 3가지가 있습니다.

가격과 시간 모두 만족스러운 => 공항철도
김옥빈, 김현숙처럼 공항철도АэроЭкспрес를 타는 것을 추천드려요! 55분이면 도착합니다. 

공항철도 운행시간
하루 5회(블라디보스토크국제공항 출발 7:48, 8:30, 10:45, 13:15, 17:40) 

공항철도 운행금액
비즈니스석 360루블, 스탠다드석 230루블 
(1 RUB = KRW 17.066원으로 비즈니스석 360루블은 6100원가량이 됩니다)






여행 기본 정보를 살피니 러시아가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요! 본격적인 여행을 하기 전에 알아놓으면 
여행루트에만 집중할 수 있겠죠! 가장 가까운 유럽여행 '볼로' 그리고 <배틀트립>과 함께 하세요!



단 하나의 여행서, 배틀트립 바로 가기▼▼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여행을 쓰자, 볼로!

꼭 기록하고픈 여행의 추억이 있다면 여행필수앱 볼로를 이용해보세요. 사진, 경로, 위치, 메모를 간편하게 작성해두면 볼로가 알아서 멋진 여행기를 만들어 드립니다.

ios : https://goo.gl/kj0EjD

android : https://goo.gl/X3xykZ

작가의 이전글 칸쿤 꼭 가봐야 할 곳 BEST5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