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여행은 동반자가 있어야지~ 하고 생각하시나요? 여럿이서 시끌벅적 떠나는 여행. 물론 좋지만 사실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영화도 혼자서 봤을 때 집중이 더 잘 되는 기분이 드는 것처럼, 때로는 여행도 혼자 떠나야 제대로 즐기고 온 느낌이 들 때도 있지요 ~~^^~~
혼자서는 밥 한끼 먹는 것도 어려워서 백 번은 망설이곤 했던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혼자 하는 여행,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여행한다는 것은 소중한 나 자신을 더 가까이 느낄 기회가 될지도 몰라요. 요즘 대세는 자고로 혼행족! 해외여행 초보자도 걱정 없는 ‘혼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10곳을 골라서 소개해드릴게요~~. 물론 혼자 하는 여행일수록 여행일정어플 VOLO 볼로로 소중한 시간과 추억들을 기록해 보는 것, 필수입니다 *(^^)*
치안 좋기로 소문난 여행지, 해외여행 초보자들도 걱정 없을 여행지 중 하나가 싱가포르 입니다. 치안 좋기로 이미 소문이 자자하고 또 그닥 넓지 않아서 짧은 시간에 혼자 떠나는 최고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을지 몰라요. 일단 지하철 등 대중교통은 물론 여행자를 위한 교통패스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고 하죠. 특히나 MRT를 이용하면 노선별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주요 여행지를 모두 다녀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싱가포르는 푸드코트, 즉 호커센터가 발달되어 있어서 혼자서도 다양한 음식을 하나씩 도전해 볼 수 있어 좋아요. 저렴한 가격으로 맛보는 한 끼, 혼행족들이 가득하니 꼭 도전해보세요 ~~^^~~
젊은 혼행족에게 인기 최고인 곳 중 하나~~ 바로 라오스입니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을 통해 인기 최고가 된 여행지 중 하나로, 혼자서 배낭여행 온 다양한 청춘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막상 라오스에 가보면 젊은 친구들이 아니더라도 혼자 온 중장년층도 많이 만날 수 있다고 해요. 저렴한 물가, 그리고 누군가와 어울려 술 한잔하고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혼자서도 투어에 참여하며 라오스 현지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지요~~
사실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지의 대명사는 홍콩이었습니다. 가족여행지로도 인기 좋은 곳이지만, 사실 홍콩이야말로 가뿐하게 혼자 떠날만한 곳으로 최고라 할 수 있지요~~. 특히 2박 3일 등 짧은 일정으로도 혼자 머리 식히고 오기에 딱 좋은 여행지라 혼행족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요. 세일 기간을 노리고 홍콩을 방문하면 누군가의 취향에 맞출 필요 없이, 나를 위한 쇼핑에 오롯이 시간을 쓸 수도 있습니다~~^^
예산이 조금은 타이트한 혼행족이라면 후쿠오카만한 곳도 없어요. 최근에는 Lcc 항공사들이 후쿠오카에 대부분 취항하며 저렴한 가격에 비행기 티켓을 겟 할 수 있다는 사실~~ 여성 혼행족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 중 하나로, 하카타역 근처에서만 머물러도 후쿠오카의 인기 식당 음식은 모두 맛볼 수 있고 의류, 서점, 식기류, 인테리어 소품, 팬시용품 등 다양한 쇼핑까지 즐길 수 있어 반가운 곳입니다. 짧은 비행시간은 혼행족에게 최고의 선물 ~~^^~~
최근 <나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이 화보촬영 차 떠난 발리여행이 참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원래도 인기있는 베스트여행지 이자 스테디 여행지였지만, 최근에는 혼행족들도 발리를 많이 찾는다고 하지요~~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허니무너들에게 인기 많았는데, 요즘에는 서핑을 하거나 요가를 하거나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발리를 찾는 혼행족들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 같습니다. 혼행족에게는 해외여행할 때 숙박비가 좀 부담스러운데, 인도네시아 발리는 숙박비도 저렴해서 아주 좋아요~~^^~~
유럽 여행 중에서도 파리나 런던 아닌 더블린? 조금은 낯설 수도 있는 더블린이지만, 유럽 중에서도 특유의 분위기를 즐기며 혼자 여행하는 분들이 꽤 많은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아일랜드 더블린은 특히나 펍 문화가 발달한 맥주의 나라인 만큼, 다양한 펍 투어도 즐겨볼 수 있는데요. 술 좋아하지 않는 동행인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이 신나게 펍 투어를 즐겨보는 것~~ 참 낭만적이지 않나요 ~~^^?
얼마 전 <배틀트립> 케이윌 x 이현 팀이 다녀온 덴마크 코펜하겐! 덴마크는 북유럽의 주요 국가 중 하나로, 안전한 치안과 멋진 풍경들, 그리고 혼자 여행하며 여유롭게 둘러볼만한 곳들이 참 많습니다. 코펜하겐 도심 속 공원에서 책 한 권을 모두 읽는 여유를 실천해 볼 수도 있고, 암스테르담 못지않은 ‘자전거의 천국’인 이 도시를 자전거를 타고 달려보는 로망을 실천할 수도 있지요~~. 차가 가득한 복잡한 거리가 아니라,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여유롭고 천천히 나만의 시티 투어를 즐길 수도 있으니 꼭 한 번쯤 여행해보세요 ~~ (^^)
혼자 하는 유럽여행을 계획중이시라구요~~? 그렇다면 프랑스, 영국, 독일 아닌 크로아티아 여행은 어떨까요? 크로아티아에는 볼만한 도시가 꽤 많아서 긴 여행 일정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누군가와 함께 하는 크로아티아 여행도 좋지만, 사실 혼자서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둘러보는 크로아티아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죠. 탁 트인 아드리아해와 울긋불긋 멋진 지붕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크로아티아 여행 오길 잘~ 했다~ 하는 생각, 드실 거예요 ㅎㅎㅎ!
자연과 함께할 수 있을 최고의 여행지! 뉴질랜드 여행은 혼자 여행한다면 드넓은 자연에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안겨줄 거예요. 자연만 있는 정적인 여행지가 아니라,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로도 유명하다는 사실. 친절한 사람들, 영화 속 배경 같은 멋진 대자연들, 번지점프, 트레킹, 스카이다이빙 등등..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특히 영화 <반지의 제왕> 등을 좋아하신다면, 다른 일행들과 함께 둘러보는 촬영 코스 투어를 할 수도 있고, 또 남섬과 북섬, 테마를 나눠서 코스 여행을 하기에도 좋지요.
캐나다 동부의 몬트리올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등의 타이틀을 얻어왔습니다. 특히 매년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 빠지지도 않고 손꼽히는 것을 보면 이 도시가 혼자 여유롭게 여행하기 얼마나 좋은지를 짐작하게 만들죠. 특히 캐나다지만, 캐나다보다는 프랑스의 느낌이 가득한 곳인 만큼, 예술과 문화적 감수성도 풍부한 여행지에요~~. 예술을 좋아하고 여유를 좋아하신다면 중세와 현대의 분위기가 적절히 섞여 있는 이 멋진 도시를 여행해 보시는 것, 참 좋을 것 같네요 ~~(^^)
혼자 떠난 해외여행, 낯선 여행지에서 경험한 소소한 추억과 일상을 볼로에 기록해보세요.
볼로에 남겨진 소중한 여행 이야기는 실제 책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멋진 여행기록앱,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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