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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볼보자동차코리아 Nov 07. 2022

차 안을 프리미엄 영화관으로(feat. 볼보 S90)

차 안을 프리미엄 영화관으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사양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로나19로 한동안 침체되어 있던 극장가가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 <탑건>을 시작으로 명량의 프리퀄 버전인 <한산: 용의 출현>, 믿고 보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헌트> 등 대작이 연이어 나왔고, 최근에는 짙은 분위기의 장르 영화 ‘자백’과 ‘리멤버’가 나란히 개봉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치솟은 물가와 여전한 방역 우려로 영화관을 가기는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이러한 점 때문에 자동차 극장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자동차 극장에 푹신한 시트는 물론, 첨단 기술까지 갖춘 요즘 자동차들이 등장하면서 기존 자동차 극장에서 불편했던 점들이 대거 해소됐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S90과 함께 자동차 극장을 체험하러 가볼까요?




최근 자동차 극장은 특유의 감성과 배달 음식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반 상영관과 비교하여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오래 앉아 있어 허리가 아프기도 하고 영화관의 웅장한 사운드를 놓칠 수 있거든요. 그렇지만 이런 부분도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S90과 함께라면 문제 없습니다. 




자동차 극장은 해가 지면 시작됩니다. 줄 지어 입장한 후 자리를 잡은 차량들이 모두 영화 사운드를 듣기 위해 주파수를 맞추기 시작하는데요. 볼보의 S90은 럭셔리급 자동차에 탑재된 영국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하이앤드 사운드 시스템을 갖춰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특히 19개의 스피커를 탑재해 영화 속 사운드를 차 안 곳곳에 전달해줍니다. 여기에 실내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도 갖췄는데요. 특히 PHEV 모델의 경우 전기 모드로 에어컨을 틀면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아 영화를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시작 전 시트 각도 조절은 필수인데요. S90과 함께라면 차체에 가려 화면이 안보일 걱정은 넣어두셔도 좋습니다. 볼보의 준대형 세단인 S90은 휠베이스 3,060mm를 기반으로 넉넉한 레그룸을 자랑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S90의 시트의 경우 천연 나파 가죽으로 이뤄져 편안하게 영화 관람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이 시트에는 통풍은 물론 마사지 기능도 들어가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나만의 프리미엄 영화관으로 자동차가 탈바꿈하는 순간이죠. 




자동차 극장의 또 다른 묘미는 매점이나 배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건데요. 마냥 즐기기에는 차에 음식 냄새가 배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걱정도 S90과 함께라면 문제 없습니다. S90에는 초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클린존 인테리어 패키지에, 정전기를 발생시켜 향균 작용을 돕는 이오나이저가 들어가 있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잠실부터 양주, 포천, 파주, 양평 등 서울 근교에만 약 10개의 자동차 극장이 있습니다. 자동차 극장 가격은 차량 한 대당 약 2만원에서 2만2000원 사이인데요. 서울과 가깝기 때문에 전기 모드 만으로 최대 53~59km를 주행하는 S90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이용하면 기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영화를 보러 다녀올 수 있습니다. 



출처 강화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입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자동차 극장 주변으로는 다양한 관광지들도 위치해 있는데요. 가벼운 여행을 원하거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을 때.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동차 극장에서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맛있는 음식 먹으며 나만의 프리미엄 영화관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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