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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볼보자동차코리아 Jan 04. 2023

도심에서 느끼는 스웨덴 라이프스타일! 볼보 고양 전시장

일렬로 늘어선 자동차와 그 옆에 선 딜러.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자동차 전시장의 모습일텐데요. 쇼핑부터 레저와 미식, 그리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스타필드 고양에 신개념 전시장이 등장했습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로 DTS(Downtown Store) 확장 콘셉트를 적용한 고양 전시장을 스타필드 고양에 오픈했습니다. 단순한 차량 전시 공간을 넘어 밀레니엄 세대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특징인데요.





입구부터 기존 전시장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곳곳에 조성된 커다란 자작나무로 스칸디나비아 자연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이러한 자연이 직접적으로 어우러진 컨셉의 전시장은 수입차 전시장 중 최초입니다. 





고객 라운지와 상담 공간에서는 스웨덴에서 직수입한 가구와 애쉬우드로 마감한 인테리어를 적용했습니다. 여기에 벽난로를 배치해 북유럽 특유의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볼보자동차는 인간 중심(Human-centric)의 철학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인간적이면서도 기능성을 중시하는 북유럽 디자인의 전통에 따라 차량 인테리어를 스웨덴의 거실을 옮겨놓은 듯 안락하면서도 우아한 공간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전시장 역시 이러한 브랜드 철학의 연장선인 셈이죠.





차량 전시 공간도 독특해요.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콘플로어 바닥을 깔아 고객이 차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거든요. 전시장 한쪽에는 리빙룸 형태의 개방형 공간을 배치했는데요. 스웨덴 가정집의 거실과 비슷해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코워킹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95년간 이어진 볼보자동차의 아이덴티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먼저 ‘헤리티지존’에서는 볼보자동차의 클래식카들을 그래픽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크존’에서는 볼보자동차의 테크놀로지 혁신을 경험할 수 있고, ‘아트 에어리어’에는 한국의 솟대와 스웨덴의 달라호스를 믹스매치한 전시 예술을 마련했습니다. 





차량 내장재와 친환경 가죽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체험공간 ‘카 스튜디오’를 통해 스웨디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공간이 친환경 소재로만 이뤄졌다는 사실입니다. 


볼보자동차는 2040년까지 기후 중립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 역시 지난 2019년부터 업계 최초로 사무실과 모든 사업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고 있죠. 





이번 전시장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전시장 내부 자재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 상담 시 필요한 서류도 종이를 사용하지 않고 디지털 기기로만 진행하며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곳곳에서 추구하고 있거든요. 


특히 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고객에게도 친환경 가치를 알릴 계획인데요. 오는 1월 18일까지 고양 전시장에 방문 후 전산 등록 절차를 마친 고객에게는 친환경 네트백(평일)과 볼보 머그컵(주말)을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고양 전시장에서 계약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일일 선착순으로 볼보 캠핑 웨건도 제공할 예정인데요. 


전시장 방문 후 이벤트 피켓과 함께 고양 전시장 방문 인증 사진을 SNS에 남기면 선착순으로 네트백과 머그컵, 카드 포켓 중 하나를 랜덤으로 증정한다고 하니 서둘러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웨디시 럭셔리와 스칸디나비아 자연을 품은 볼보자동차의 고양 전시장.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전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콘셉트 전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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