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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볼보자동차코리아 Feb 17. 2023

볼보자동차 막내 XC40이 또 한 번 일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안전…볼보자동차 막내 XC40이 또 한 번 일냈다


‘교통사고 발생 시 차량 크기가 작을수록 불리하다’는 것은 흔한 통념입니다. 차량 크기가 클수록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나 여유 공간을 더 배치할 수 있고, 보다 많은 안전 사양을 포함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볼보자동차에 대해서는, 크기가 작더라도 안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XC40 리차지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주관하는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 등급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습니다.





XC40 MHEV 역시 IIHS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작년의 경우 ‘전면 충돌 테스트 2.0’이 새롭게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구조 변경 없이 최고 등급(Good)을 획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화된 ‘전면 충돌 오버랩’ 테스트에는 운전석 뒤 2열 공간에 어린이 및 여성 더미를 넣어 충돌 시 뒷좌석 탑승자 안전을 확인하는 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 테스트 결과 컴팩트 SUV 중 XC40만 유일하게 전 항목 최고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가능했을까요?





볼보자동차는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세이프티 센터 충돌 연구소’에서 엄격한 자체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볼보자동차의 모든 신차는 이 곳에서 안전 테스트를 평균 100~150회 정도 거쳐야만 출시될 수 있습니다. 세이프티 센터에는 다양한 전면, 후면, 측면 추돌을 테스트할 수 있는 무게 850톤 규모의 대형 방호 울타리, 이동 및 각도 조절이 가능한 트랙 등 수많은 교통 상황과 사고를 재현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실제 사고 현장을 찾아가 도로 및 교통 상황, 사건 발생 시각 및 충돌 원인, 피해 등을 기록해 연구하는 교통사고 조사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사팀을 통해 수집한 누적 데이터만 4만3000건, 관련 탑승자는 7만2000명에 이릅니다. 볼보자동차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추 보호 시스템(WHIPS),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SIPS), 사이드 에어백 및 커튼형 에어백,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등 수많은 안전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21년, IIHS 충돌 안전 테스트 평가에서 역사상 최초로 볼보자동차 전 차종이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받아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어 2022년에도 2년 연속으로 전 차종 TSP+를 받았습니다. 





컴팩트 라인업부터 플래그십까지 모든 차종에 빈틈없는 안전을 설계해온 볼보자동차. 자동차 사고로 인해 죽거나 다치는 사람이 없는 그날까지, 볼보자동차는 안전의 기준을 계속해서 높여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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