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EX30 국내 상륙! 사전예약 1,000대 돌파
볼보 EX30, 동급 최강의 옵션 안고 4천만원 대에 국내 상륙!
볼보의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 SUV, ‘볼보 EX30’이 마침내 국내 시장에 상륙했습니다. 출시 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바로 그 주인공이죠. 디자인, 인테리어, 안전기술과 편의 장비를 타협하지 않고도 4천만원 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한국 시장을 찾았습니다.
EX30에는 많은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을 준비 중인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비전을 포함해 ‘동급 최고’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전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냈기 때문이죠.
특히 96년 역사의 ‘안전 DNA’는 EX30을 통해 새로운 첨단 기술로 진화했습니다. 스크린을 조작하면 자동으로 주차를 해주는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운전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해 주의를 주는 ‘운전자 모니터링 경보 시스템’, 탑승자가 문을 열 때 근처에 자전거, 오토바이가 지나가면 경고를 주는 ‘문 열림 경보’ 등 브랜드 최초의 안전 기술들이 대거 탑재됩니다. 교차로 자동 제동 기술,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저속 자동 제동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 사양들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전기차의 핵심인 주행거리도 EX30과 함께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차체 하단에 놓인 69kWh 배터리와 후륜 기반의 200kW 싱글 전기모터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475km(WLTP 기준)을 달릴 수 있죠. 덕분에 일상과 여행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까지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은 더욱 진화했습니다. 12.3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티맵 기반의 내비게이션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실내 온도 조절 등 각종 조작을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360도 카메라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장비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EX30의 하이라이트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파격적인 가격입니다. 국내 판매되는 EX30은 일부 사양에 따라 코어(Core)와 울트라(Ultra) 두 가지 트림으로 나뉘며 각각 4,945만 원, 5,516만 원입니다. 해당 가격은 국고보조금 및 지자체 보조금을 제외한 가격으로,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실구매가는 더욱 저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볼보 EX30은 사전예약 실시 이틀만에 1,000대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볼보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담은 한 잔의 ‘에스프레소’, 볼보 EX30의 신화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