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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볼보자동차코리아 Jan 16. 2024

볼보 오너들 주목! 올해부터 유지비 더 내려갑니다!


자동차를 소유한다는 건 다양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단순히 찻값을 지불하는 걸로 끝나지 않죠. 주기적인 관리 비용부터 유지비라는 명목으로 매년 세금과 보험료 등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볼보자동차의 오너들은 유지비 부담을 조금 덜어낼 수 있습니다.





볼보자동차는 올해 새롭게 발표된 보험개발원의 ‘2024 차량모델등급’ 평가에서 모두 상위권에 해당하는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덕분에 올해부터 볼보 모든 차종의 보험료가 5%에서 최대 10%까지 인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7년부터 도입된 차량모델등급 평가는 충돌사고 시 손상 정도에 따라 수리의 용이성, 손해율 등을 따져 보험료 등급을 책정하는 제도입니다. 평가는 매해 손해율과 부품가격 변동 등을 반영해 등급 조정이 이뤄지며 결과에 따라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까지 점수가 매겨집니다.





특히 자동차보험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차보험료의 기준이 바로 차량모델등급 평가를 통해 이뤄집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저속 충돌 시 손상성 및 수리성이 우수하다는 의미이므로 등급이 1단계 상승할 경우, 자동차보험 갱신 시 자차보험료 부담이 약 5% 줄어들게 됩니다.* 





올해 수입 SUV 판매 1위에 오른 ‘XC60’의 경우 지난해 17등급에서 18등급으로 한 단계 올라 수입 중형 SUV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했습니다. XC60의 안전성 덕분에 유지비에서도 혜택을 보게 되는 셈입니다.





지난해 대비 가장 높은 상승을 기록한 모델은 플래그십 세단 S90으로 지난해 11등급에서 올해 13등급으로 2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쇼퍼드리븐, 오너드리븐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볼보의 대표 모델이죠. S90의 오너분들은 올해 가장 많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어 V60 Cross Country(크로스컨트리), XC40을 비롯해 전기차인 XC40 및 C40 Recharge(리차지)도 나란히 2단계씩 상승했습니다. 다른 모델들 역시 등급이 한 계단씩 상승해 전 차종에서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자차보험료의 변동은 운전자에 따라 상이할 수 있어 자세한 내용은 가입한 보험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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