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전기차 EX30 사야하는 이유 3가지
안녕하세요 에디터 V입니다
요즘 신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관심사
“전기차 지금 사도 괜찮을까?”일 것 같아요
전기차는 연비도 좋고 주행감도 부드럽고
거기에 각종 혜택도 많아서 인기가 많습니다
반면, 수입 전기차는 값도 비싸고 AS도 걱정이라
망설이게 되는게 현실인데요
오늘은 그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린 수입 전
볼보 EX30을 소개합니다
가성비 수입 전기차 EX30
볼보의 컴펙트 전기차 EX30은 출시 이후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를 세운 베스트셀링카입니다
국내에서도 2025년 3월 수입 전기차 부문에서
유럽 브랜드 전기차 중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어요
특히 2024 월드카 어워즈의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영국 카와우(Carwow)의 2024 올해의 차
레드닷 디자인 어워즈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은 모델입니다
EX30이 이렇게까지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탑재
볼보 EX30은 브랜드 최신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Sustainable Experience Architecture)을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SEA 플랫폼은 오직 전기차만을 위해 설계된 구조로
유연성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한층 가벼운 것이 특징인데요
전장 4235mm로 작은 차체이지만
전용 플랫폼을 채택하면서 2650mm의 휠베이스를 갖췄습니다
전고도 높아 4인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죠
안전성은 어떻냐고요?
볼보 EX30은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인
Euro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작아도 역시 볼보’라는 공식을 입증해냈습니다
볼보는 EX30의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며
SEA플랫폼의 안전성도 보여줬는데
대형 전기 모델인 EX90과 EX30의 충돌 영상이 대표적입니다
EX90은 50km/h의 속도로 달려와 EX30과 쎄게 충돌했는데
EX30은 측면이 찌그러지며 밀려났지만
일정 형태는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작지만 역시 안전의 볼보
볼보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안전이죠
EX30에도 볼보의 모든 첨단 안전 기술이 기본으로 탑재됐습니다
스스로 주차 가능한 파크 파일럿 보조 시스템
후방 레이더로 뒤에서 접근하는 사람 및 스쿠터를 감지하는 문 열림 경고
밤에도 보행자, 차량, 자전거 등을 감지해 피하는 충돌 방지 시스템
주의가 산만하거나 졸린 운전자를 감지해 알림을 주는 운전자 경고 시스템 등
볼보의 최신 기술을 엔트리급 차량에서도 전부 기본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거기에 국내 친화형 TMAP 인포테인먼트와
하만카돈 사운드바, 스마트폰 무선충전, 4개의 USB-C 포트 등으로
편의성까지 잡아 수입 전기차 임에도 완벽한 편의성을 자랑합니다
가성비 수입 전기차 볼보 EX30
안전사양 기본으로 주고, 이렇게 편의사양도 많다면
그래도 비싸지 않나요? 라는 질문이 나올 타이밍!
볼보 EX30의 국내 출시 가격은
코어(Core) 트림 4755만원
울트라(Ultra) 트림 5183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볼보 EX30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본사와 협의해 기존 공개한 가격 대비
최대 333만원을 인하한 거예요
여기서 2025년 기준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4000만원 대 초반에도 EX30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정부는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감면
청년 생애 첫 EV 구매 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EX30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안전성과 편의성 그리고 가성비까지 두루 갖춘
수입 전기 SUV 볼보 EX30
실속 있는 전기차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