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디터 V입니다.
최근 전기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매년 조금씩 전기차 보조금을 축소해왔던 정부가 올해는 전기차 전환을 촉구하기 위해 보조금 단가를 유지하는 방향의 개편안을 발표했기 때문이에요.
특히 출고 및 구매 후 3년 이상 지난 내연기관차를 판매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차를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전환지원금까지 신설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그런데 관심이 커질수록, 전기차를 둘러싼 오해도 같이 커지는 법이죠. 오늘은 전기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 3가지를 정리해볼게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려는 오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결국 ‘유지비’일 거예요. 유가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올 때마다 ‘전기로 충전하면, 지금보다 부담이 줄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자연스럽고요.
결론부터 말하면 전기차 유지비는 ‘대체로’ 저렴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전으로 달리는 구조 자체가 내연기관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은 편이고,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들어가던 소모품 비용이 줄어드는 체감이 꽤 크거든요.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수백 km 수준의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 많고 에너지 비용만 놓고 본다면 일반적인 내연기관차보다는 부담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엔진오일 교환처럼 내연기관차에 들어가던 정비 항목이 줄어드니, 장기적으로 본다면 유지비에서 차이가 발생하죠.
다만, 무조건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전기차 유지비는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충전 하느냐에 따라 편차가 커질 수 있거든요. 집 앞이나 회사 등 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만족도가 높아지지만 급속 충전만 이용해야 하거나, 충전기를 찾아 매번 돌아다녀야 한다면 생각보다 만족도와 비용 체감이 달라질 수 있으니 나의 충전 환경을 미리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차를 고민할 때 자주 나오는 또 다른 걱정은 ‘정비가 더 어렵고 비싸지 않을까?’라는 부분이에요. 그런데 일상적인 유지, 보수만 생각하면 전기차는 오히려 단순한 편입니다. 내연기관차처럼 점화 플러그 교체나 배기 시스템 수리, 오일 교환 같은 정기 항목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구동 부품이 자체가 비교적 간소해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정비 부담이 줄어드는 체감도 있습니다.
다만, ‘정비가 어렵다’라는 말이 완전히 틀렸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전기차는 고전압 부품이나 내부 시스템 비중이 높다 보니 사설 카센터에서는 차종별 진단 장비나 부품, 숙련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전기차는 무엇보다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이 중요해집니다.
볼보자동차 전기차의 경우 고전압 배터리를 위한 예측 정비 서비스를 제공해 배터리 셀 상태를 지속 모니터링 해 마모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39개의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전기차 정비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 겨울철이면 전기차 주행거리가 줄어든다는 이야기.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실제로 추운 날씨에는 배터리 내부 반응이 둔해져 효율이 떨어지고, 배터리가 스스로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쓰면서 같은 조건에서도 갈 수 있는 거리가 줄어들 수 있어요. 그래서 겨울철에는 주행거리가 대략 20~30% 안팎으로 감소했다고 체감하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다만, 같은 겨울이라도 작은 습관차이로 체감 주행거리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행 전, 전기차 배터리를 미리 예열하는 프리컨디셔닝 기능을 활용하면 겨울에도 배터리 충전 효율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 실내 난방을 강하게 틀기 보다는 열선 시트를 우선 사용하면 체감 온도를 유지하면서도 전력 소모를 상대적으로 낮출 수 있죠.
전기차는 내가 어떤 조건에서 타느냐가 훨씬 중요한 차종입니다. 나의 충전 여건과 겨울철 열관리 기능, 서비스센터 접근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나의 생활에 맞는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로 전기차나 볼보자동차와 관련된 궁금증을 남겨 주시면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풀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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