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주가 생각났습니다.

술안주는 어묵탕과 불닭 볶음면

by sida

오늘은 갑자기 소주가 먹고 싶어 졌습니다.

작년 11월부터 병원에서 간병 생활 하고 지금까지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아니 못 마셨습니다.


어머니 저녁까지 다 챙겨 드린 후 술안주거리를 사러 마트에 갔습니다.

우선 국물이 필요하므로.. 전 소주에는 국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끓이기만 하면 되는 오뎅탕을 선택했습니다.


오뎅탕용으로 나온 오뎅을 사면 안에 오뎅탕용 수프도 함께 있어서, 특별히 간 할 필요도 없이

집에 남아 있는 파랑 무만 쪼금 썰어서 끓이면 끝입니다.


그리고 매운걸 원래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 매운 불달볶음면이 먹고 싶어 졌습니다.

매우면 오뎅탕이랑 소주를 먹으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선택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소주 한잔 하니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냥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작가의 이전글오늘은 방문 간호 있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