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이야기
감정을 느끼는 우린 감정 노동자
산다는 건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것을 감당하며 사는 것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요즘 부쩍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이켜 보는 시간이 많아진다 20대의 마지막 한해라는 아쉬움과 시국이 시국인 현시대 상황과 앞자리가 바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해가 다가오기에 앞으로의 진로와 미래를 위한 다짐을 세우면서 부쩍 생각이 많아졌다
평소에도 남들보다 감수성이 풍부하다 생각했고 남들과는 조금 다른 유별난 감정선이 있어 생각의 시간을 많이 가지곤 했지만 앞길의 대한 생각보단 당장의 상황, 오늘의 하루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내일의 하루는 어떨지에 대한 생각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앞으로의 시간들을 생각하니 참으로 막막하고 답답한 심정이다
이뤄놓은 결과물이 없고 모아놓은 돈도 없고 규제는 계속해서 변형되며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 이 시점에 정말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무엇 위해 지나왔는지 회의감이 부쩍 느껴진다
"산다는 건? 살아가는 건? 무엇을 위해?"
1. 부자가 되기 위해 2. 더 나은 삶을 위해 3. 행복하기 위해 4. 기죽지 않기 위해 5. 남을 위해
5가지 항목은 어쩌면 공통된 부분이 많다 결국에는 지금의 상황에서 변화되어 새로운 삶을 바라기 때문이고 경쟁이 당연한 현시대에서 남과 나를 비교하며 뒤처지지 않기 위해 지속된 경쟁을 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래서 남의 눈치를 보고 남과 나를 비교하고 남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끊임없는 남과의 전쟁을 해왔기에 내 몸 깊숙이 자리 잡은 습관이 나를 그렇게 움직이게 만들어서 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
내가 살아가는 건 내가 지금 산다는 건 자의든 타의든 내선택의 여지없이 어떤 상황이든 감당하며 살아가야 하는 부분이 맞다 위에 언급한 이유를 떠나 각자의 살아가는 의미와 목표가 다르듯 그저 흘러가듯이 그저 그 순간을 맞이 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내가 지나온 많은 시간들은 그래 왔고 그렇게 살아왔기에 다가오는 새해에는 다가오는 30에는 적어도 지나온 시간들처럼은 살고 싶지 않기에 새 삶을 만들려 노력해본다 다음 생이 없는 거처럼 내일이 없는 거처럼 오늘이 마지막인 거처럼 남이 아닌 나를 위해 많은 시간과 습관을 만들며 앞으로의 시간을 대응해본다
1. 작은 습관 만들기 2. 박혀 있는 인식을 초기화 하기 3. 모든 것에 감사함을 잊지 말기 4.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5. 비교에서 벗어나기
위 5가지 행동을 실행 함의 있어 조금씩 변해가는 나를 보며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 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하며 산다는 건 의미를 부여하면 부여할수록 삶이 고달파 지기에 매 순간에 감사함을 느끼고 시간이 주어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 그것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자 최선의 선택이고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이 시대에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