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도 괜찮아 방콕 24시간 체류

다음에 방콕은 길게 다시 와야겠어 괜찮지가 않아

by Flying Hoya

싱가포르항공을 타고 방콕에 도착을 했어요.

24시간 동안의 짧은 체류라 호텔에만 있으려고 했는데

친구가 공항에 마중을 나온다기에 그럼 근처 잠깐 관광하고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어요.

친구를 만나 차를 타고 방콕시내로 갑니다.

오랜만에 봤더니 차가 바뀌었네요. 중국에서 만든 전기차인데 우리나라에도 진출을 했죠.

방콕시내로 가는데 석양이 너무나 이쁘더라고요.

#와치라벤 짜탓 공원

공항라운지에서부터 기내식까지 먹었더니 좀 걷고 싶어

친구에게 공원에서 좀 걷자고 했더니 짜뚜짝시장 근처에 공원으로 가자고

운동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헬스장도 있고 걷고 뛰는 분들도 많았네요.

저녁에 해산물 레스토랑을 가자고 했는데 걷다 보니 문 닫을 시간이 다되기도 하고

피곤하고 딱히 저녁을 먹고 싶지도 않아서 친구에게 간단히 먹을 스트릿푸드 추천해 달라고 해서

친구의 맛집에 왔어요. 저렴한 가격에 닭다리가 들어간 국수에 땡모반 먹고 호텔로 왔답니다.

솔직히 너무너무 호텔침대에 눕고 싶었어요.

#JOSH HOTEL

예전에 친구가 여기 숙박을 했던 기억이 나요. 방은 좁지만 호텔은 이뻐 보여 여기로 선택

어차피 잠만 잘거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수영장이며 객실이며 아기자기하게 이뻐서 만족

조식이 제공되는 곳도 컬러가 이쁘고 깔끔하고

2층에는 바도 있어서 위스키나 와인 마시기에도 좋더라고요.

이곳의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수영장은 크지는 않지만 색감이 정말 이쁘죠.

조식을 먹으면서 수영장 쪽을 계속 바라보게 되었어요.

청록색의 외벽에 분홍 그리고 빨간색감이 더해져서 쩅하게 이뻤어요.

조식은 3가지 메뉴에서 선택이 가능했는데 저는 새우가 올라간 에그베네딕트 주문을 했답니다.

아침식사로 충분하지가 먹고 싶었던 메뉴들이 있어 그랩푸드로 음식을 주문했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족발덮밥 먹으러 가려고 했지만 늦잠을 자버렸네요.

잦은 이동에 너무나도 피곤했나 봅니다.

호텔 앞에 무삥과 족발덮밥 판매하는 곳이 있어 그랩푸드로 미리 주문하게 찾아오고

또 하나 먹고 싶었던 망고 스티키라이스는 배달로 주문을 했어요.

족발덮밥 한술 떴는데 너무 짜더라고요... 이런

무삥과 함께 밥을 먹었네요. 다음에 진짜 족발덮밥 맛집을 가겠어라며

망고스티키라이스를 기다렸네요.

주문한 망고 스티키라이스는 대대대대만족

배달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너무나 맛있었답니다.

그랩을 타고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을 했답니다. 짧아도 너무 짧았던 방콕의 체류네요.

에바항공은 탑승 4시간 전에 키오스크를 통해서 발권이 가능한데

다행히도 연결 편이 타이베이에서 인천 아시아나항공편에 수화물 연결이 가능

너무나도 편안히 타이베이 여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같은 항공사 동맹이지만 예전에 싱가포르에서 하노이 경유 후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인천을 올 때는

수화물을 다시 찾아서 체크인을 다시 진행하라고 해서 번거로웠는데 이번에는 가능하다니 공항마다 다른 건지 싶었어요.

탑승권 두장을 받았답니다. 방콕에서 타이베이 그리고 타이베이에서 인천행까지

비즈니스 이상 승객들은 방콕 수완나품 공항의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어 빠르게 출국수속이 가능해요.

수완나품 공항은 전 세계 항공기들이 모이는 공항이어서 꽤 많은 라운지가 있답니다.

특히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 티켓으로 갈 수 있는 라운지가 많아서 라운지 투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예요.

저도 스얼 티켓으로 갈 수 있는 모든 라운지를 방문했으니 다음 후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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