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전반 의외의 열정에 뛰는 가슴을
설레발 되지 않게 만년필로 꾹꾹 써내려간 시가
멈춤을 주는구나 좋다
금빛 은빛 무늬 섞어 짠하늘의 천이 내게 있다면밤과 낮을 어스름으로 수놓은파랗고 희뿌였고 검은 천이 내게 있다면그대 발 밑에 그 천을 깔아드리련만나 가난하여 오직 꿈 만을 가졌기에그대 발 밑에 내 꿈을 깔았느니사뿐히 밟으소서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
👨👩👦아빠 in Shanghai or Seoul, "Share every someti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