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호수는 도시의 아스피린이다
호수는 도시의 안정제다
마음이 안절부절 요동칠 때마다
바라보는 호수는 얼마간 안도를 주고
다시 잔물결 치는 평화를 주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호수에 가까이 가지 말아라
호수는 사람 같아서 약간은 떨어져서
바라보는 것이 훨씬 아름다운 것이다
말이란 나름의 귀소본능을 가진다. 들어야 마음을 얻고, 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고 했다. 말은 마음의 소리이고, 큰 말에는 힘이 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 말에 품격이 들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