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마음

by 도담 박용운



사모하는 당신이

보내주신 연하장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꺼내 읽을 때마다

그리움 차곡차곡 쌓여

내속이 막막해집니다


비 내리는 날에도

눈 내리는 날에도

애타는 마음으로 눈물집니다


당신을 향한 마음이

아직도 철철 끓고 있음은, 아마도

다시 사랑하고 싶기 때문 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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