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바람

by 도담 박용운

내 사는 이곳에

하늬-바람 불어오거든

그대를 향한

소리 없는 함성인 줄 알아라

내 사는 이곳에

유난히 별빛 초롱초롱하거든

그대 그리워

보고파 우는 내 속인 줄 알아라

思慕하는 마음을 어찌하지 못하고

이따금 가슴이 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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