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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인 Jul 27. 2020

경제신문 형광펜 한 줄: WEEK30

'중구난방'공급대책에 날뛰는 집값... 여의도 세종 2~3억씩 껑충

청와대와 국토부, 여당, 서울시 등 관련 주체가 서로 협의도 되지 않은 공급 대책을 중구난방식으로 언급하면서 특정 지역 집값만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규제 완화와 공급 대책이 서울과 세종시에 집중되면서 지방 집값과 격차가 벌어지는 '부동산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추세. 진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도 부동산 양극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 (지방 부동산 수요 감소로 지방 부동산 가격만 낮아졌으므로)


진격의 테슬라... 이번엔 소형 전기차 승부수

현재 라인업에서 콤팩트 차량과 고성능 차량 등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제품 확장은 테슬라가 개발하고 있는 신기술이 적용되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에도 상당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 


'예심 통과' 카카오게임즈, 상장 밸류 최대 1.76조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2만4000원(액면가 100원)으로 제시했다. 이 단가 밴드에 공모주 1600만주를 적용한 공모액은 3200억∼3840억원이다. 단가가 밴드 최상단에서 결정될 시 카카오게임즈의 1년치 매출액에 해당하는 현금이 들어온다.

카카오게임즈의 공모 후 예상 발행주식 총수는 7320만4731주다. 여기에 단가 밴드 2만∼2만4000원를 토대로 산출한 시가총액은 1조4641억~1조7569억원이다. 상장 기업가치를 최대 1조7569억원으로 평가했다.


쿠팡, 물류센터 확장의지 '부동산개발업'도 손댄다

그동안 부지임대를 통해 물류센터를 조성한 것과 다르게 직접 부지매입에 나서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커머스에 초점을 맞춘 온라인 중심 기조에 흔들림이 없기 때문에 기존 대형 유통사가 고민하던 부동산 개발업과는 거리가 있다고 보는게 맞다. 쿠팡이 부동산 개발업을 염두에 둔 이유가 뭘까. 업계서는 물류센터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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