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밤

by 표시형

어제부터 컨디션이 참 좋다.

사람은 마음 먹기 나름이야라는 믿기지않던 개소리가 이토록 와닿는걸 보면.

선입견은 쓰레기다.


내 부족함을 발견하고 이를 겸허히 인정해 나가는 과정이, 강요된 겸손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오만했던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지금의 상황을 경험하는 내가 얼마나 행운아인지!

감상은 이쯤하고 하루를 정리한다.



1.한솔씨가 써낸 잡플레닛콘텐츠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믿고 맡길수 있는 관계가 주는 안정감이란. 이런게 굳건한 팀이 주는 행운이 아닐까.


2.두려움에 떨 수 있다. 그 두려움을 없애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차분히 문제들을 해결하자.

그것만큼 따끔한 자극도 없으니


3. 알프레드와의 미팅이 참 즐거웠다.

프로정신이 무엇인지 느꼈다. 대표님과 마케터님의 케미가 탐났다.

카페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새로 출간되는 책 이야기를 놓지않는 두분을 보며 많이 배웠다.

되묻는다.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4. 저녁에 온 문정씨의 글이 참 좋았다.

다행이다. 예감이 좋다.


5.오늘 인턴 서류마감했다.

한가지 확실한건 우리보다 큰 사람을 품어야한다.

큰 그릇을 품는 그릇이 대표의 역할이라고 요즘들어 더욱 확신한다


6.조과장님은 참 마음속에 노란불꽃을 간직하고 있다. 지금과 같다면 우리의 앞날은 헤피앤딩이 아닐까.


7.브랜드 관리에 신경을 쓸시기다.

도서관련캠페인.정말 순수한 캠페인 두개해보자.

팀빌딩도 할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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