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서 쓴다.
요새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한다.
첫번째 이유로는 저번 주에 본 영화 '곡성'이 여전히 날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고 두번째 이유로는 부쩍 불안함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껏 잠을 이루지 못하다 글을 쓴다. 요새 열기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기존에 한창 빌드업 중이던 수익 모델을 일시적으로 떼어내고 이를 이전하는 작업 중에 있다. 오랜 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바래왔던 우리지만 더 큰 비젼을 바라보기 위해 과감히 내린 결론이다.
재선형과 나는 각각 열정에 기름붓기 리브랜딩,
새로운 브랜드 페이지 오픈이라는 목표로 팀을 꾸려 일을 진행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번 두렵다.
더이상 홀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젠 월급을 줘야하는 직원들이 있다.
여기에 인생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이젠 여섯이다.
할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을까?
이 선택이 옳은걸까를 망설이기보다는
팀을 믿고 오히려 다함께 우직하게 밀고나가는 것.
생각하고 있는 성공의 길을 제대로 밟아나가는 집중력을 잃지 않는것이 최선이다.
두려울 수록 의심하지말고 믿자.
두려움 때문에 제대로 가고 있는 길을 벗어나지말자.
두려울수록 계속해서 그 두려움을 정면 돌파하는 우직함으로.
꼭 목표한 바를 이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