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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작가 Nov 08. 2017

삽질

벌써 3년째

좋은 예감이 들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뭔가 잘 풀릴 것 같아서 여기도 기웃거리고 저기도 기웃거리고, 

이 짓거리만 3년째다. 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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