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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작가 Nov 22. 2017

쿨하기는 개뿔

주변 신경 안 쓰며 쿨하게 살고 싶은데 카페 옆자리에서

재밌는 얘길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귀를 쫑긋 세우고 그쪽으로 슬금슬금 몸을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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