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감성글 아님
가끔 잠들기 전 눈물이 흐른다.
어둠 속의 네모난 빛도 이기지 못한 수면의 세계
스르르 감기는 눈과 함께 내 손은 주인의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길 원한다.
쥐고 있던 스마트한 존재도 망각해 버린채
유튜브를 품고 내 눈탱이 위로 떨어진 스마트폰.
아무 글이나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