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아무 글

눈물이 나는 이유

감성글 아님

by 이작가

가끔 잠들기 전 눈물이 흐른다.

어둠 속의 네모난 빛도 이기지 못한 수면의 세계


스르르 감기는 눈과 함께 내 손은 주인의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길 원한다.

쥐고 있던 스마트한 존재도 망각해 버린채


유튜브를 품고 내 눈탱이 위로 떨어진 스마트폰.

가끔 잠들기 전 눈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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