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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글주택 Apr 10. 2019

자연과 함께 숨쉬는 30평 전원주택

한글주택 Brunch E08 [을진군 읍남리] 콘크리트

Brunch E08


한동안 귀농이 붐을 이뤘었죠. 하지만 그 붐은 몇 년 못 가고 현실적인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다시 도시의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도심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은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꾸기 마련이랍니다. 


저희 한글주택에 그 로망을 꿈꾸며 많은 분들이 의뢰를 하시고 계시는데요, 오늘 소개할 주택은 도심에서 멀지 않은 근교에 자리잡은 35평 예쁜단독주택 사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축정보]

건축위치 - 을진군 읍남리

건축규모 - 2층

총 면적 - 116.93㎡ (35.5PY)

지상 1층 - 67.80㎡ (20.5PY)

지상 2층 - 49.13㎡ (14.86PY)


연면적 - 121.88㎡

건폐율 - 9.82%

용적률 - 15.57%


외관 마감재 - 스타코플렉스


도심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은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주택. 심플하지만 2층 외관 모습이 특별한 전원주택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주택을 짓는것을 두려워 하시는 이유 중 하나가 관리 측면에서의 부담감도 큰데요, 해당 전원주택은 30평형으로 가족들이 지내기에 적합한 크기이면서, 관리에도 너무 힘이 가지 않는답니다.



넓은 마당에 이쁜 둥글둥글한 돌을 깔아 놓아 심플한 모양의 집 외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잔디관리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에 더해서 조경을 위한 나무와 작은 텃밭을 만들어 봄이 기다려지는 정원을 갖추었습니다. 또 클래식한 조명을 설치 해 캄캄한 밤에도 빛이 나는 30평 전원주택이 탄생했습니다.


1층 내부입니다. 밝은 그레이톤의 벽지에 문을 블루컬러로 사용해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집안이 환해 보이면서도 젊은감각이 돋보이는 분위기입니다. 천정에는 작은 별들이 박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조명이 있어 곳곳을 밝혀줍니다.

주방과 거실에는 통창이 크게 나 있어서 조명을 켜지 않아도 햇살이 충분히 들어와 전원주택 생활의 묘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거실과 주방은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동선을 고려하여 시공하고, 좁아 보이지 않도록 넓은 창을 두어 되려 넓어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이렇듯 큰 창호가 있는 내부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주방, 거실에서는 자연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방가구는 라이트그레이 색상을 사용을 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요, 감각적인 집안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색상이라 근래 라이트그레이로 주방 가구를 시공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답니다.


자연의 소리를 침실에서도 역시 다양한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깔끔하게 시공된 침실에도 적당한 크기의 창호가 있어 공기순환과 동시에 자연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인공간이 줄을 잇는 2층 공간입니다. 밝은 느낌이 감도는 곳으로 어떠한 공간들로 채워져 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2층에는 테라스와 침실 2개와 욕실, 서재, 테라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서재를 지나면 테라스가 나오는데요, 주변 자연을 있는 그대로 감상할 수 있으며, 옆쪽 테라스와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가족들과의 시간을 1층 뿐만 아니라 2층에서도 얼마든지 보낼 수 있지요.


특히나 이 주택의 경우에는 저희 한글주택의 트렌드마크인 고급주택 발트하임의 외관을 본따온 형태로 인기가 굉장히 많은데요! 해당 주택의 가격, 시공관련하여 궁금하시다면 아래 건축상담신청을 클릭하셔서 무료컨설팅 받아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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